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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로컬푸드 모니터링단 평가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5-11-19 10:21
    조회수
    23

    [투데이안]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강임준)는 지난 5일 청년뜰 세미나실에서 2025년 로컬푸드 모니터링단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는 모니터링단 참여자와 로컬푸드 직매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모니터링 활동을 되돌아보고, 직매장 활성화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활동을 통해 직매장 운영 개선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사례를 공유하고, 아쉬웠던 점과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도 함께 논의했다.

    이어 향후 모니터링 활동 기록과 평가를 위한 자료집 제작 및 소감문 작성 계획도 발표했다.

    평가회 종료 후에는 참여자 모두에게 활동 증명서를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됐다.

    이창한 센터장은 “군산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이 소비자 관심을 이끌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의 기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참여와 관심을 더욱 끌어낼 수 있는 내실 있는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로컬푸드 모니터링단은 단장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총 4회에 걸친 매장 모니터링을 통해 군산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점)과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철길마을점)의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 소담점 방문과 직매장 농산물 생산지 견학을 통해 운영 방식, 품질 관리, 마케팅 전략, 생산 과정 및 체험 등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모니터링단은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기와 로컬푸드 가치 관련 글을 블로그에 게시하며 지역 농산물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렸다.

    출처 : 투데이안(https://www.todayan.com)


    [투데이안]엄범희 기자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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